[스크랩] 아름다운 사랑 29살 여자 친구가 3년 째 항암치료 중입니다. 27살에 모프렌차이즈 빵집에 밤식방을 사먹으러 갔습니다. 매일 밤식빵을 사러가다보니 제빵사중에 저를 눈여겨 본 여자아이가 있었나 봅니다. 이미 저는 그빵집에서 밤식빵이란 별명으로 불리고있었고, 어느날 점원이 회원카드를 만들라해서 전화번호를 .. 이야기..등등.. 2011.09.12
[스크랩] 가을이 열리는 길목에서, "만남"을 생각하다. 우리들은 길던 짧던 이 세상을 살아가며 여러 종류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또한 헤어지기도 한다. 오래 같이 지나기도 하고 곧장 헤어지기도 한다. 처음에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났는데 자꾸 만나 교제하다 보면 왠지 부담스럽고 실망이 가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처음에는 별로 마음에 와 닿지.. 이야기..등등.. 2011.09.03
[스크랩]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 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 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 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면서 미안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조금만 참고 받아.. 이야기..등등.. 2011.08.07
[스크랩] .....개조심씨~! 계십니까???..... 어제...신랑이 간만에 일이 없어서 친구들과 야외에서 고기 구워먹으러 가면서.... 나더러 같이 가자고 꼬시는데...솔직히 바람쐬러 따라가고 싶었는데... 아침에 했던 큐티 실천...거저 주는 대상 찾아가기....생각나서....안갔다. 가면 분명 전도하러 못 갈테니.... ~~좀 아쉬웠당~! 요즘 새벽기도 거의 쉬.. 이야기..등등..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