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복음성가..

[스크랩] 나를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은...

강릉바다 2012. 1. 13. 14:44

    나를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은... (데살로니가전서 5:12~28)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가 쉽지 않기에 아름다운 공동체를 위해 제일 먼저 주 안에서 다스리는 지도자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 안에서 화평을 이루라고 합니다. 주의 말씀 안에서 마음의 변화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양심이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우는 밀알이 됨을 알고 성도는 목회자를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으로 화목을 이루기 위해 힘써야 하며 게으르고 약한 사람을 사랑으로 책망하되 비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인내하며 기도하고 감사하는 생활로 선을 이루라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하나님의 공동체는 성도의 기도와 하나님의 축복으로 건강하게 세워지고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도인 바울이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 것처럼 그들에게 자신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는 모습은 중보기도가 얼마나 소중하고 얼마나 큰 은혜와 놀라운 능력이 있는지 미루어 짐작하게 하고 내가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놓였을 때 나를 위해 기도해 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기도해 주기를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또 누구인지 생각하게 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과 사랑으로 교제하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문안하는 아름다운 관계를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보존해 나가기를 소망하게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공동체에 하나님 평안강과 축복이 넘쳐나지만 공동체에 복음이 사라지면 목회자와 성도, 성도와 성도 간의 분쟁으로 화목이 깨어질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화목도 깨어지고 말 것이기에 흠 없는 자신과 화목한 공동체를 위해 기도할 때 신실하신 평강의 하나님이 보존해 주심을 믿고 성령의 역사를 폄훼하지 말고 진리의 말씀을 신뢰하고 존중하기를 주님 다실오실 때 거룩한 모습으로 맞이하기를 바라시는 뜻으로 받아 들이고 십자가 보혈로 깨끗이 씻어낸 영육을 주님 다시 오실 때 까지 흠 없이 보존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사랑으로 문안하라고 축복합니다. -파랑콩- <파랑콩의 QT일기>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출처 : 파랑콩의 QT 일기
글쓴이 : 파랑콩 원글보기
메모 :